▲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이상훈전무 이웃사랑 성금 전달   © 정경숙기자

현대자동차㈜아산공장(공장장 이상훈 전무)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아산시를 찾아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00천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훈 공장장을 비롯해 5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5년도 긴급복지지운사업 및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훈 공장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아산공장에서는 2013년 12월에도 성금 25,000천원과 함께 재래시장 상품권 25,000천 원 상당을 후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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