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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지도자, 향토음식문화를 배우다”

2~3일 경기 남양주서 충남식생활지도자 현지연찬회

정경숙기자 | 기사입력 2014/12/03 [15:25]

“식생활지도자, 향토음식문화를 배우다”

2~3일 경기 남양주서 충남식생활지도자 현지연찬회

정경숙기자 | 입력 : 2014/12/03 [15:25]
▲     © 정경숙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남양주시 일원에서 충남식생활지도자회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식생활지도자 현지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현지연찬은 농업 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식생활교육 사례체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식생활교육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지연찬의 주요 내용은 ▲지역 농민과 연계한 식생활교육사례 체험 ▲사라져가는 식문화 보존사례 ▲충남 식생활 지도자회 활성방안토의 ▲절기음식의 의미와 가치, 겨울철 절기음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     © 정경숙기자

충남식생활지도자들은 ‘맛의 방주 전시관’을 방문해 사라져가는 식문화 보존의 중요성과 사례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각 지역의 향토음식을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의 향토음식문화가 보존·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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