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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상복 터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축제·자원봉사 사진공모전 등 수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11/28 [21:36]

청소년수련관 상복 터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축제·자원봉사 사진공모전 등 수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11/28 [21:36]
▲     청소년수련관_댄스동아리_Do_main팀_최우수상_수상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에 앞장서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의 결실로 각종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지난 23일 공주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2014 충청남도 청소년동아리축제에서 도내 27개 동아리와 기량을 겨룬 수련관 소속의 댄스동아리 ‘Do main'팀이 중등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수련관 희망드림 자원봉사단의 김푸른 학생은 천안시자원봉사 우수활동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안으며 천안시장상을 받게 됐다.
 
김양은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수련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2014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하나인 ‘상상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련관 소속의 허수빈, 박인경 학생이 나란히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정철상 관장(호서대 교수)은 “다양한 분야에서 소속 청소년들의 수상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들의 열정의 결실”이라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모든 지도사가 청소년의 꿈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수련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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