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마을 청년회에서 매년 초복 날이면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날수 있도록 보신탕을 대접해 드리는데 특히 이번에는 이 동네 출신 유황연 사진가가 참여하여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림으로 “경로효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웃 동네에서 장수사진을 찍는데 불러 준다면 기꺼이 봉사하겠다”며 재능기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이 방문하여 격려하고 마을의 민원을 청취했는데 마을회관 증축과 보수를 건의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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