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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생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활짝’

판로 확대 위해…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판촉행사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1/15 [09:57]

도내 생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활짝’

판로 확대 위해…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판촉행사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01/15 [09:57]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과 서울지역에서 도내 생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고속도로 휴게소 농수산물 판매장 등에서는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오는 17∼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24일 대전시 문화동 농협충남본부 ▲28∼29일 시‧군 지역농협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서울 직거래 장터 행사에는 도내 12개 시‧군 14개 업체가 참가해 도내 우수 농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촉활동은 도청사와 대전시 둔산동에 설치된 농특산물 판매장과 고속도로 5개 노선 11곳에 설치된 ‘내고장 으뜸 상품 판매장’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앞으로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 상설 전시 판매장에 대한 경영개선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직거래 기반을 확대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산지 직거래 장터 운영지원 7개소 안팎 ▲‘로컬푸드 푸른밥상’ 등 소비자 직거래 행사 8∼9회 개최 ▲도청사 및 대전 둔산동 판매장 경영 개선 ▲행담도 판매장 리모델링, 고속도로 휴게소 내고장 으뜸 상품 판매장 등 14개소 판매장 운영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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