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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내 온정 손길 이어져

삽교읍 김영우 씨, 쌀 500kg 불우이웃돕기에 기증

박관영 기자 | 기사입력 2013/12/17 [19:34]

예산군내 온정 손길 이어져

삽교읍 김영우 씨, 쌀 500kg 불우이웃돕기에 기증

박관영 기자 | 입력 : 2013/12/17 [19:34]
▲ 삽교읍 김영우 씨 쌀 기탁사진 및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노인정 물품 기탁사진     © 충남신문
지난 16일 서산장학재단 및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 삽교분회 김영우 회장이 삽교읍(읍장 이총배)에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 50포를 기탁해왔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김 회장은 “함께 나눌 수 있는 게 더 감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봉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조우형, 부녀회장 조향숙)도 지난 13일 봉산면 23개 부락 노인정, 1개 요양원에 귤, 커피, 휴지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년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및 꽃길 조성을 통해 적립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관내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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