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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 겨울철 눈길 낙상사고 예방

박관영 기자 | 기사입력 2013/12/13 [00:35]

예산소방서 , 겨울철 눈길 낙상사고 예방

박관영 기자 | 입력 : 2013/12/13 [00:35]
예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겨울철 눈길로 인하여 노인들의 건강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이 “낙상”이라며, 낙상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낙상은 근력이나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노인은 눈길에서 자주 넘어지며, 가벼운 타박상 외에도 골절, 뇌졸중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낙상 예방법으로는 눈길에서는 바깥 외출을 삼가야 하며, 부득이 외출할 때는 입수보행을 하지 않고, 집에서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는 것이 낙상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예산소방서 관계자는 “낙상으로 사고 발생 시에는 지체 없이 119신고 및 담요 등으로 최대한 보온조치를 하고, 필요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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