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신문

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는 지난 18일(월)부터 25일(월)까지 학교언어문화개선을 위한 학예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는 언어 사용 지도를 통해 학생 상호 간에 존중과 배려의 학생 언어문화를 정착하고 언어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의바른 언어생활정착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대회는 각 학급별로 우리말의 우수성과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언어폭력예방교육과 전교학생회 임원 중심으로 바른말 고운말 쓰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교생의 바른말 고운 세상 만들기 학예 행사는 1-2학년은 그림 그리기, 3-4학년은 표어 만들기, 5-6학년은 글짓기, 애플데이 편지쓰기 등으로 나누어, 바르고 고운말을 쓰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언어생활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언어폭력에서 비롯되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여 소통과 공감으로 웃음이 넘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며,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는 학교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