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15일부터 오목초등학교 외 19개교 저학년 459명을 대상으로 FUNFUN이야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독서흥미 유발 및 『책 읽는 충남교육』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코칭봉사자가 매주 1회 학교로 찾아가 독서교육과 방과후 학생 돌봄을 동시에 추진하고 교육복지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다.

12일 독서코칭봉사자 협의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찾길 바라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사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상수 관장은 “FUNFUN 이야기 독서를 통해 초등 저학년부터 독서흥미 유발 및 올바른 독서습관 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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