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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성우)에서는 상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 ‘엄마역사학교’ 수강생과 학습동아리 회원 45명이 4월 15일 영주의 부석사와 소수서원으로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꼽히는 부석사를 방문 역사적 배경과 중요 유적 및 유물들을 조사하고, 오후엔 조선시대 사액서원의 효시인 소수서원을 견학하며 우리의 옛 교육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자녀를 동반한 한 학부모는 “전문 강사님의 깊이있는 설명으로 아이와 함께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알고 보니 하나하나의 유적 유물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집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문헌정보부(☎904-683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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