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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초, 교사 멘토링제 결연식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단적응을 돕기 위한 결연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4/16 [01:00]

새샘초, 교사 멘토링제 결연식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단적응을 돕기 위한 결연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4/16 [01:00]
 
▲     © 충남신문

천안 새샘초등학교(교장 최경섭)는 지난 12일 교무실에서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단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멘티교사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교직 생활 14년 이상의 베테랑 교사 8명이 멘토 교사로, 경력 4년 이하의 교사 8명이 멘티 교사로 선정됐다.

멘토 교사는 멘티 교사에게 학생 생활 지도, 교수 활동안 협의, 교수 학습 방법 개선과 같은 학급 경영 방법에 대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기안문 작성, 공문서 처리 등 업무 처리 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이효주 교사는 “경력이 얼마 되지 않아, 학생 지도와 업무 처리 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멘토 선생님을 만나 궁금한 점도 상의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 학교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경섭 교장은 “이번 결연으로 교직 생활하면서 쌓은 멘토 교사들의 노하우가 멘티 교사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저경력 교사들이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고,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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