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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건강 체력 연구학교로 관리해요

성심학교, 건강체력평가(PAPS-D) 및 컨설팅 실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4/09 [10:38]

장애학생 건강 체력 연구학교로 관리해요

성심학교, 건강체력평가(PAPS-D) 및 컨설팅 실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4/09 [10:38]
 
▲     © 충남신문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5일 2013학년도 연구학교 운영에 필요한 장애학생 1차 기초선 설정에 따른 건강체력평가(PAPS-D)를 실시하고, 연구학교 운영과 관련한 계획단계 컨설팅을 실시했다.

건강체력평가(PAPS-D)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기능, 근기능, 유연성, 순발력, 신체구성의 5가지 체력요인을 설정하고 각 요인에 따른 다양한 평가 종목에 준거해 평가가 진행됐다.

효과적인 검사실시를 위하여 종목별 측정방법, 기록, 유의사항 등에 대해 사전에 모든 교사가 미리 숙지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을 5개조로 나누어 종목을 순회하면서 평가가 지체되지 않도록 효율적이고 융통성있게 검사를 진행했다. 학생들도 지시를 잘 이행하며 각 검사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3학년도 연구학교 컨설팅은 앞서 진행된 건강체력평가(PAPS-D)를 토대로 ‘정서 및 행동장애 학생의 PAPS-D 적용을 통한 건강체력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컨설팅은 아산성심학교 관계자 및 충남교육청 이종권 장학사, 아산교육지원청 김성희 장학사, 충남교육연구정보원 박현수 교육연구사가 참석한 가운데 건강체력평가(PAPS-D) 적용을 위한 기본 여건 조성과 측정의 정확성 제고 및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연구학교 진행에 따른 앞으로의 계획논의가 진중하게 이뤄졌다.

아산성심학교 관계자는 “앞으로의 연구학교 실천 계획이 우수한 효과를 거두어 일반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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