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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초,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작업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8/30 [18:46]

소원초,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작업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8/30 [18:46]
 
▲     © 충남신문

태안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8월 28일에 태풍 볼라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휴업을 하고, 교직원은 학교에 나와 비상 대기 근무를 하였다.

29일에는 아침 일찍 학교 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 환경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태풍으로 학교내의 큰 은행나무가 뽑혀 나갔고, 소나무가 부러지는 피해가 있었지만, 시설물과 인명 피해가 없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소원초 교직원들은 태풍에 의해 부러져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나무 잔가지들을 치우는 복구 작업을 하였고, 학생들도 같이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의 복구 작업은 소원초 교직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일한 덕분에 빨리 마무리 되었고, 학생들의 봉사 활동으로 깨끗한 학교 환경을 다시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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