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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국민행복당 충북도당 창당

중앙당 창당은 내달27일 서울장충동 체육관 개최 예정

충남신문 | 기사입력 2011/10/26 [17:48]

가칭 국민행복당 충북도당 창당

중앙당 창당은 내달27일 서울장충동 체육관 개최 예정

충남신문 | 입력 : 2011/10/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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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국민행복당은 충북 영동군 문화원에서 내외 귀빈과 당원 500여명이 참석해 충북 시도당을 창당하고 전국 16개 광역시중 절반인 8번째 창당을 충북에서 가졌다데 의미를 부여 했다.

그동안 국민행복당은 지난8월 서울시당을 시작으로 경기, 경남, 경북 대전, 울산, 인천시당에 이어 충북 도당을 창당했고 충남과 전북, 전남 등이 내달 안에 창당을 서두르고 있어 전국 16개 지역 창당이 마무리 되는 다음달30일 중앙당을 창당해 내년 총선에 지역별로 독자적인 후보를 내고 국회 원내에 진입한다는 목표로 당세를 빠르게 확장 시키고 있다.

가칭국민행복당의 허평환(전 기무사령관) 대표는 충북도당 창당 격려사에서"오늘 서울시장에 나경원, 박원순 누가 당선돼도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정당이 정계개편이 시작되면 국민을 기만하는 정당들의 구태가 판을 칠 것이며 정치와 야합한 정치인들의 모략이 나라를 망칠것"이라며"안보를 생각하고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들을 위해 갈 길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행복당이 그 길라잡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창당 대회에는 평화통일 연합 여종수(64)씨를 충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충북도당의 조직과 당세 확장을 일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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