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 하키부는 4강전에서 서울 용산고를 6대 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박찬민 학생(3학년)과 최도현 학생(2학년)이 한 골씩 넣어 2대 2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성남 성일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성진 감독은 “경기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하나로 우승을 이룬 선수들의 노력에 영광을 돌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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