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15일 당진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당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해 구성된 2024 당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당진교육지원청 송하종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직, 특수학교 교감뿐만 아니라 상담 전문가, 장애학생 보호자,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등 각 분야별 지역 내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다.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인권지원단 운영 내용 성찰과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심의 ▲더봄학생 선정 및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고, 그 밖에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지원단의 다양한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송하종 교육장은“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에 힘써 장애 비장애를 떠나 학생 모두가 행복한 당진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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