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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선거구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내리 3선 성공

어 후보 4만 6157표, 정용선 후보 4만 2983표 3174표 차이로
3선 중진의원 4년 동안 시민만 바라보고 더 큰 당진 만들겠다.
최우선 공약 ”당진에 번듯한 무역항 꼭 만들어 내겠다“ 약속
충남도의원 당진 제3선거구 홍기후 후보 당선 승리 기쁨 누려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04:37]

당진 선거구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내리 3선 성공

어 후보 4만 6157표, 정용선 후보 4만 2983표 3174표 차이로
3선 중진의원 4년 동안 시민만 바라보고 더 큰 당진 만들겠다.
최우선 공약 ”당진에 번듯한 무역항 꼭 만들어 내겠다“ 약속
충남도의원 당진 제3선거구 홍기후 후보 당선 승리 기쁨 누려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4/11 [04:37]

 

22대 총선에서 당진 선거구에 출마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어 후보가 46157(51.78%)를 얻고, 정용선 국민의힘 후보는 42983(48.21%)를 획득 3174표 차이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어 당선인은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하고, 충남도의원 당진 제3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홍기후 당선인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며 팔을 올렸다.

 

 

어 당선인은 당진시민들께서 다시 한번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 주신 말씀 가슴에 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며 “3선 중진의원으로서 4년 동안 시민만 바라보고 더 큰 당진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승리의 요인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첫째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 검찰 독재에 대한 심판 열망이 강했던 것 같다라고 강조하고 두 번째는 우리 당진에 내리 3선이 없었다. 3선 중진을 만들어 더 큰 당진을 만들겠다는 두 가지 열망이 합쳐져 이번 결과가 나왔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기억이 남는 장면에 대하여는 선거를 4번째 하다 보니 시민들 마음을 잘 알고 파악하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해서 차질없이 진행한 결과로 캠프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일념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이어 어 당선인은 시민들과 함께 10대 분야 98개 공약을 만들었다”. “그중 가장 역점을 두는 공약은 당진이 서해안 시대를 맞이해 큰 충남을 대표하는 무역항을 만들겠다고 누차 말씀을 드렸다,” “경기도 평택에 우리 땅을 빼앗긴 만큼 시민들이 화가 나 있어 당진항 독자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해수부에 시켜 만들어 냈는데 그를 토대로 당진에 번듯한 무역항 하나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하고 "이것이 바로 당진에 신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가 될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어 당선인은 “4년 동안 이렇게 일할 수 있도록 감사드린다선거운동중 시민들께서 하신 말씀을 귀담아들어 공약을 지키는 데 노력할 것과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중진의원으로 책임감이 커 당진을 서해안의 일등도시, 제일 잘 나가는 역동적인 당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총선에 함께 경쟁한 정용선 후보를 향해서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가 끝났으니 하나가 돼야 하기에 당진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어 당진 발전은 골든타임인 만큼 하나가 돼서 당진 발전을 위해 똘똘 뭉치자는 말을 전했다.

 

 

”3선이 되면 상임위원을 차게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 상임위원장은 농해수위원장으로 해경연수개발원과 항만을 만들려면 농해수위에서 역할이 좀 있을 것 같고, 못 할 것 같으면 산자위 위원장 역할로 석문 산단, 동서발전 셨다운 관계 등 할 일이 많아 당진 발전을 위해 두 개중 하나를 반드시 상임위원장을 하겠다“는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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