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 천안시지부(회장 권처원)가 1월 3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특별회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기총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과 의원, 문진석 국회의원과 농축협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행사장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활동,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권처원 회장은 지난 1월 18일 천안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양봉 신기술 및 정보교류 사업을 통해 양봉 산물 소비자 보호는 물론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있으며 충남도의회 의원과 대한적십자 봉사회 충남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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