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천안시 배구협회 회장은 지난 11월 1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0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김민호 천안시 배구협회 회장은 “충남신문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매번 참석했는데 이렇게 명사초청 릴레이캠페인에 추천받아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충남신문에서 진행하는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약속했다.

김민호 회장은 이제 껏 살아오면서 본인에게 부여된 일이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으로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평범하고도 소박한 좌우명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

김 회장은 천안시 배구협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충남도민체전에서 2022년 배구 종합우승, 23년 종합 3위를 수상했으며 배구 동호인들을 위해 발품을 팔며 노력한 결과 동서배구장 배구 전용매트 및 대용량 냉‧온풍기 설치, 그리고 현재 화장실 설치 공사를 하는 등 배구인들의 숙원 사업들을 하나하나 풀어 가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2017년 천안 삼거리 국화원 장례식장에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전무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장례식장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 동부 6개 면에 상생 협력과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이어서 14년에는 천안버들로타리클럽 회장, 17년에는 천안혜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엮임하고 충남신문 시민기자단 사무국장을 맡아 6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호 회장은 남들이 보지 않더라도 아낌없이 베푸는 선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희생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형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공로패, ▲ 최충진 국제 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의장 표창패,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 지회장 감사패 ▲고삼숙 국제 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공로패 ▲문진석 국회의원 표창패 등을 수상했다.  

김민호 천안시 배구협회 회장은 다음 명사로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을추천했으며, 김미화 의원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