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남경테크(주) 대표는 지난 11월 1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0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이우영 남경테크(주) 대표는 “충남신문에 대하여 항상 관심이 높았으나 계기가 없어 방관하고 있던 차에 뜻깊게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 명사초청을 추천받아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고 밝히고 “향후 충남신문에서 진행하는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약속했다.

이우영 대표는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시골에서 태어난 토박이로 외할아버지이신 박문백 님은 일제강점기 시절 홍성에서 독립운동을 왕성히 활동하여 2011년 3월 1일, 삼일절에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독립유공자 상을 수령했다.

이 대표는 “외조부님의 기상을 이어받아 남쪽의 중심이라는 뜻의 남경테크를 1999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24년간 건실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영 대표는 회사의 경영방침을 ‘목숨 바쳐 최선을 다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우영 남경테크(주) 대표는 다음 명사로 김민호 천안시배구협회 회장을 추천했으며, 김민호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