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을 비롯한 교육청 공무원과 천안지역 학교 공무원 40여명은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작물 수거와 토사를 제거하고 주택 주변을 청소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
송토영 교육장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에 폭우까지 겹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부여군 은산면 주민들에게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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