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현업종사자 대상 3분기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하며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산업재해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틀간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교육에 나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직업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관리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은 작업을 하는 개인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다”라며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향상으로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시 산하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사전 조사를 거쳐 18일부터 사업장 유해 위험요인을 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는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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