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마음아 안녕!’ 캠페인, 재난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10세대 코로나19 심리상담 및 6300만원 지원”
충남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박정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마음아 안녕!’ 캠페인을 통해 재난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10세대에 심리상담 및 학습비 등 생계비 총 6300만원을 지원했다.
‘마음아 안녕!’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실직자, 조손가정, 한부모 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 중 만 18세 이하 아동 청소년 자녀를 둔 중위소득 100%이하 세대 또는 지자체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세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지역 총 상담수혜자는 210세대로 신청 세대의 아동·청소년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불안한 마음을 상담받았으며, 적십자는 세대당 30만원 총 6300만원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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