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신평봉사회(회장 이기재)는 8일‘취약계층 도배·장판 교체' 현장에서 집안청소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날 신평봉사회 봉사원 7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신평면 금천리) 가정에서 도배·장판 교체와 집안청소 등의 봉사를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김향곤) 후원으로 도배·장판을 교체와 봉사원들은 가재도구 등을 세척 후 정리 로 어르신의 숙원이었던 고민을 말끔히 해소했다.

이기재 회장은“봉사원들의 협조로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기여 보람과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상생재단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평면 박근서 부면장은“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작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주신데 고마웠다”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