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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당진‘충남보수 트리오’출동 세몰이 나서

오성환-김태흠, 당진서‘원팀’출격…유세 분위기 열기‘후끈’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5/20 [18:47]

국민의힘 충남-당진‘충남보수 트리오’출동 세몰이 나서

오성환-김태흠, 당진서‘원팀’출격…유세 분위기 열기‘후끈’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5/20 [18:47]

 

국민의힘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20일 당진시장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충남보수 트리오’가 합동 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유세장에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김동완 전 당진시 당협위원장,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이해선 선대본부장이 연단에 올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당진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를 다른 에너지를 전환하면서 나아가 일자리를 최대한 보장하겠다, "당진 지역 발전을 위해 석문국가 산단이 100% 분양될 수 있도록 오성환 후보를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늘리고, 석문단지도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국민의힘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만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를 통해충남과 당진시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국민의힘이 결집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여 새로운 당진 시대를 열겠다"며 유권자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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