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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전체 단속 강화해야!

천안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3/24 [11:05]

유영진 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전체 단속 강화해야!

천안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3/24 [11:05]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은 23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어린이보호구역에 위치한 도로와 그 인접 지역에 대한 단속 강화를 강력히 제언했다.

 

유 의원은 천안시 교통안전지수는 D등급으로 인구 30만 이상 29개 지자체 중 21위이며, 전년 대비 개선율은 3.6%로 오히려 개악되었다.”, “통학로 주변에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고, 과속단속장비 근처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등 위험한 상황이 많다. 아산에서 발생한 김민식 군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음에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단속 강화를 촉구하며, ▲「천안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13조에 따른 규칙 제정, 교통안전 취약 구역 선제적 조사를 통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및 인접 구역 주정차 단속 지정 범위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외 노상공영주차장 설치 및 맞춤형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운영 등을 요청했다.

 

끝으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에서만큼은 어린이가 0순위가 될 수 있는 안전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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