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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시절 원도심 활성화, 못다 이룬 꿈…기필코 완성할 터!

박찬우 전) 국회의원(천안갑/국민의힘(전 새누리당))…명사 초청 221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3/16 [16:32]

재임 시절 원도심 활성화, 못다 이룬 꿈…기필코 완성할 터!

박찬우 전) 국회의원(천안갑/국민의힘(전 새누리당))…명사 초청 221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3/16 [16:32]

 

박찬우 전) 국회의원은 지난 31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2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찬우 전) 국회의원은 충남신문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종이신문을 발행하는 언론사로서, 창사 14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수많은 공헌을 하였고, 특히 어르신을 위하는 효경사상의 발로로 천안 아산 전 경로당에 13년째 신문을 보내오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은 정치가나 언론인이나 똑같은 마음이라며, 함께 노력하고 협업해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지난 2016530일 새누리당 소속으로 천안갑에서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사전선거운동(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300만원 벌금을 선고받고 지난 2018213일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그러나 최근 사면 복권을 계기로 61일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큰 고난의 시기였다면서 “3페이지 가량 판결문은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뜻하지 않게 그만둘 수밖에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출판기념회와 관련해서는 나라와 지역을 걱정하며 일기를 쓰다 보니 어느새 책('노정(路程)-두 번째 이야기'/국회의원 당선 이후 인생 이야기)이 나왔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재임시절과 지금 천안은 많이 변하고 발전했다. 재임시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원도심을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역활을 자처했다""천안역사 증개축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정부예산을 처음 가져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이 속도감있게 추진되지 못해 아쉽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으로 출마하여 못다 이룬 꿈을 반드시 펼쳐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 전 의원은 24회 행시로 공직에 입문해 논산시 부시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국무총리실,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을 지냈다.

 

이후 제20대 총선(2016)에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천안갑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박찬우 전) 의원은 다음 명사로 이주홍 천안시의회 사무국장을 추천했으며, 이주홍 국장은 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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