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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성평등 실현 및 여성정책, 싱크탱크 역할 최선!

조양순 충남여성가족연구원장…명사초청 216 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2/08 [17:20]

충남 성평등 실현 및 여성정책, 싱크탱크 역할 최선!

조양순 충남여성가족연구원장…명사초청 216 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2/08 [17:20]

 

조양순 충남여성가족연구원장은 지난 2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16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의 지역사회 공한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양순 원장은 인터넷 미디어 발달로 종이 신문이 많이 사라지고, 3년째 코로나 팬더믹 상황은 어르신들의 우울증을 심화시켰다청소년들에겐 SNS 친구가 있지만, 어르신들은 일주일에 한 번 받아보는 신문이 사실상 유일한 친구인 셈이다고 말했다.

 

 

특히어르신들에게 매주 친구처럼 달려가는충남신문의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니 오늘 하루라도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 드린 것 같아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 여성가족연구원( ()충남여성정책개발원)1999년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충청남도 여성·가족, 청년, 돌봄, 인권, 복지 등과 관련된 연구하는 충청남도 여성정책의 싱크 탱크 기관이다.

 

조양순 원장은 20199월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 제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조 원장은 취임 이후 인권 헌장 선언, 노동이사제 도입 등 노동·인권·윤리경영이 강화되고, 연가저축제와 연구연수제 적용 등으로 임직원의 연구역량 강화와 합리적·화합적 노사관계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그는 직장생활과 함께 결혼 후에도 대학 학위과정을 밟으며 끊임없이 수학하였으며, 여성과 아내, 엄마, 노동자, 시민으로서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회변화를 위해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양순 원장은 다음 명사로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장을 추천했으며, 주희정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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