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5일 온양온천시장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시정 최우선 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한 만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까지 온양온천시장 및 둔포전통시장, 배방상점가를 대상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시책 및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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