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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의 새해 희망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해솔문화다큐재단 이사장/ 안창옥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24 [09:22]

재건축의 새해 희망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해솔문화다큐재단 이사장/ 안창옥

편집부 | 입력 : 2022/01/24 [09:22]

 

 

 

2022년 새해가 밝은지 이십 여일이 지나고 있다,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갖고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필자는 예년과 같이 <,,,>이란 세 가지 목표에 일곱 가지 세부 내용을 실천하고자 목표를 세웠다.

 

첫째 재미있는 삶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과 정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재미있는 일상과 거리가 있었다. 어려운 상황이라도 재미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기도와 감사 생활을 열심히 할 것이다. 전국의 휴양림과 한적한 섬을 여행하여 견문과 유유자적을 즐길 것이다. 신문 칼럼도 계속 연재하여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다섯 가지를 삶의 기본으로 삼도록 할 것이다. 이 덕목은 사람의 도리로 기본적으로 누구나 지켜야 할 도리이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 하더라도, 내편이 아니라도 옳은 의견 앞에서는 손을 내밀어 이를 수용하는 것이 인(), () 아니겠는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예()이고, 미래의 변화와 세계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지()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인의예지신이 과거의 케케묵은 가치가 아닌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할 위정자들과 국민 모두의 덕목이어야 한다.

 

둘째 건강한 삶이다.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며 지내고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닌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많이 걷는 운동을 할 것이다. 텃밭 일에 땀 흘리며 흙과 친하게 지낼 것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해솔 텃밭에 치유농업, 힐링농업의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맨발로 걸으며 명상 할 수 있는 맨발걷기 코스를 만들어 개방하고자 한다. 예쁜 꽃을 많이 가꾸고 봉숭아물들이기 체험도 계속할 것이다. 싱싱한 무공해 먹거리를 가꿔 치유농업. 힐링 농업의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셋째로 축복을 주고받는 삶이다. 축복을 주거나 받기도 쉽지 않은 현실이다. 그러나 내가 먼저 봉사를 하고, 조금 배려하면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웃으면 상대도 나의 손을 맞잡으며 웃지 않을까? 두 달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나 패배한 후보가 서로 웃으며 당선을 축하하고, 낙선을 위로하는 흐뭇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노와 사가 서로 손을 맞잡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일이 현실이 될 때 우리는 축복을 주고받는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것이다.

 

2022년 새해에는 도움과 베품을 통해 잘했다 칭찬받도록 할 노력 할 것이다. 후회 없는 한 해가 되도록 절차탁마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의 눈은 환상을 보고 나의 입은 미래를 말하게 하라는 성경 말씀에 한 걸음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질책을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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