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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충남지사, 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 및 애터미(주) 후원 황금상자 제작

구호종합훈련 통해 임·직원, 봉사원 역량 강화 및 취약계층 결연세대 황금상자 지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10/18 [18:46]

적십자 충남지사, 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 및 애터미(주) 후원 황금상자 제작

구호종합훈련 통해 임·직원, 봉사원 역량 강화 및 취약계층 결연세대 황금상자 지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10/18 [18:46]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18() 지사 앞 광장에서 임·직원 및 봉사원 67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 및 애터미()(회장 박한길) 후원 황금상자 제작했다.

 

이날 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은 긴급구호품 제작, 쉘터 설치 실습, 특수차량 견학으로 진행되었으며, 구호종합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의 구호역량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황금 상자 2,000세트를 제작하며 재난시 기부물품을 신속 제작, 분출하는 훈련을 실시 한 황금상자는 애터미()에서 후원한 6,000만원 상당의 , 고추장, 채식라면, 컵라면 등으로 구성하여 제작된 상자는 충남 도내 15개 시·군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 및 황금상자 제작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임·직원, 봉사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애터미()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협의회 이홍구 회장은 "재난구호 종합훈련에 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재난구호 훈련은 적십자 본연에 역활인 국가인도주의 사업 보조자로서 국가재난이나 재해발생시 신속히 지원하기위한 훈련을 충실히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상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 및 재해구호법 제 24항에 근거하여 매년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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