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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오는 11일 금강융합문화 전문가포럼 개최

융복합과 지역소통의 새로운 선례제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2/10 [16:40]

공주대, 오는 11일 금강융합문화 전문가포럼 개최

융복합과 지역소통의 새로운 선례제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0/12/10 [16:40]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사범대학관 2층 소회의실에서 금강융합문화 전문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포럼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금강 하구둑 문제를 집중 조망한다. 금강 연구가 연구자들 간의 토의를 넘어 지역민에게 연결될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대상 책자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금강에 대한 종합적 논의를 위해 공주대학교 사학과의 정재윤박범 교수, 지리학과 진종헌 교수, 경제통상학부 홍성효 교수, 환경교육과 이재영 교수, 생물교육과 장창기 교수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연구 책임자인 정재윤 교수(공주대 사학과)금강문화권의 기초조사와 추후 방향성 제시를 위한 포럼으로 공주대와 지역을 넘어 융복합적 접근과 지역 소통의 새로운 선례를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전문가 포럼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포럼의 목적 및 방향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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