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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 눈과 따뜻한 가슴으로 시민의 희망을 담는 큰 그릇이 되겠다

[신년사]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1/03 [16:35]

총명한 눈과 따뜻한 가슴으로 시민의 희망을 담는 큰 그릇이 되겠다

[신년사]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편집부 | 입력 : 2019/01/03 [16:35]

 

 

▲     © 편집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천안시의회 의장 인치견입니다.

 

2018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해 저는 시민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덕분에 지방선거 당선과 함께 8대 천안시의회의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하면서도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온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가슴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8대 의회가 첫 발을 뗀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상반기 선거 때문에 못했던 주요 현장방문,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까지 6개월 동안

정말 숨 가쁘게 보냈습니다. 그만큼 빨리 워밍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뛰어가겠습니다. ‘더 큰 천안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해야 할 말은 숨지 않고 꼭 할 것이며 총명한 눈과

따뜻한 가슴을 갖고 시민여러분의 희망을 담는 큰 그릇이 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올 해가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70만 천안시민 모두가 각자 계신 곳에서 황금처럼 더욱 빛나시기를, 더욱 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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