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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이승귀)가 2018 어버이날을 맞아 孝(효)를 주제로 지역사회공헌을 펼치며 당진에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당진사업처의 이번 나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어르신을 돌아보며, 자발적 기부를 통해 구성원간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날, 전달식은 발전플랜트 설비･진단 및 발전설비 전문기업인 당진사업처 임･직원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석문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석문요양원에서 ▲청춘하세孝(카네이션 전달) ▲건강하세孝(삼계탕 나눔) ▲행복하세孝(생필품 전달)의 순서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이승귀 처장은“오늘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무척이나 뿌듯하고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주)당진사업처는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자사의 경영방침 중에 하나인‘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