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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종합평가 최우수

2017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서 최우수 등급기관 선정

김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2/26 [14:07]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종합평가 최우수

2017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서 최우수 등급기관 선정

김진영 기자 | 입력 : 2017/12/26 [14:07]
▲     © 편집부

여성가족부가 문화의집과 수련관 특화시설 등 전국의 415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종합평가에서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09년 처음 문을 연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으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된 적은 있지만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충청남도 청소년문화의집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청소년어울림한마당과 청소년 토요문화체험,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이번 평가에서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 7개 부문 모두 고른 평가를 받았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발전시켜 당진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 중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1-360-69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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