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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삼육사랑나눔봉사회, 봉사 및 재능 기부 펼쳐

관내 독거노인대상, 복지허브 추진 맞춤형 서비스제공

김양욱 기자 | 기사입력 2017/03/22 [11:06]

신창면 삼육사랑나눔봉사회, 봉사 및 재능 기부 펼쳐

관내 독거노인대상, 복지허브 추진 맞춤형 서비스제공

김양욱 기자 | 입력 : 2017/03/22 [11:06]


 아산시 신창면 삼육사랑나눔회(목사 변경보, 회장 전명규)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과 연계해 매월 토요일마다 신창면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 및 재능기부를 실시해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육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 해 10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매주 봉사원들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한 가정을 방문해 가사서비스, 말벗, 물품후원, 집수리 등의 봉사를 하고 매월 독거노인 1가구에는 음식과 생일선물을 준비해 잔치를 실시하는 사랑나눔 봉사를 가졌다.
 
전명규 삼육사랑나눔봉사회장은 “삼육사랑나눔봉사회에서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을 방문해 생신잔치와 가사서비스 등 사랑나눔 봉사를 진행하다 보니 보람도 있고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교회가 하는 역할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렇게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삼육사랑나눔봉사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종교단체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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