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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시민 최우선 든든복지’약속

섬김의 아산, 행복한 아산, 희망의 아산 제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3/20 [15:07]

이명수 ‘시민 최우선 든든복지’약속

섬김의 아산, 행복한 아산, 희망의 아산 제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3/20 [15:07]
▲     © 편집부
새누리당 이명수 예비후보(충남 아산갑)가 어르신·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섬김 아산」, 4060세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 아산」, 2030 청년·여성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 아산」 등 연령별, 계층별 든든복지분야 공약을 제시, 발표하였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우리나라가 2030년이 되면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국가로 진입한다. 장애인의 숫자도 전체 인구의 10%인 500만 명 시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와 함께 어르신들과 장애인에 대한 정부 차원의 중, 장기적인 복지지원 시스템이 지금부터 강구돼야 할 것이다”면서,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들에 대한 생계형 일자리 확보문제, 봉사활동형 소일거리 제공문제 등에 대한 지원 확대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4060 중·장년층에 대한 복지공약으로 이명수 후보(새누리당, 충남 아산갑)는 “정년 퇴직을 앞두고 있는 5060세대, 600백만 여명에 해당하는 건강보험부과체계 개편이 시급하다. 현행 제도상 직장가입자는 소득을 기준으로, 지역가입자(퇴직자)는 재산을 기준으로 부과되는데, 퇴직하여 실질 소득이 없는 세대주의 경우 집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여 월 20∼3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직장가입자와 같이 지역가입자도 소득중심으로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체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민 빈곤층에 건강보험료 경감과 재산과 금융소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식 등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건강보험료 납부를 면제받고 있는 건강보험 무임승차 고소득자들에 대한 건강보험료 납부대책도 강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30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공약과 관련해서, 이명수 후보는 “20대국회에 들어가면, 무엇보다도 ‘알바’라고 통칭하는 시간제 청년·여성근로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대책을 대폭 강화하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 동시에 창업 및 취업시에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년·여성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부담과 지원을 확대하는 대책도 강구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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