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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귀성객 전국체전·장애인체전 홍보

천안시, 주요 도로변 15개소에 홍보현수막 설치 분위기 조성키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2/04 [09:23]

‘설’ 명절 귀성객 전국체전·장애인체전 홍보

천안시, 주요 도로변 15개소에 홍보현수막 설치 분위기 조성키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2/04 [09:23]
천안시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에 나선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 맞춰 2월 5일~15일까지 11일간 종합운동장사거리, 백석사거리, 독립로, 방죽안오거리 등 15개소에 홍보현수막을 설치하여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사전 분위기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치러지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아산시 등 15개 시군에서 분산개최되며 천안에서는 9개 종목이 열린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등 5개 단체종목을 비롯해 테니스, 체조, 볼링, 스쿼시 등 개인단체 4개 종목이 천안종합운동장, 천안축구센터, 유관순체육관 등 1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동안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도 천안에서 축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보치아 등 6개 종목이 열린다.

박상원 체육교육과장은 “전국규모의 체육행사가 천안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행사 참여분위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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