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노인대학 주진주 학장 취임

천안시노인회는 지난 12월 19일 이사회에서 주진주 전 쌍용분회장을 제10대 천안시노인대학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천안시노인회는 지난 1월 15일 신안철 회장이 회장실에서 주진주 신임 노인대학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주진주 신임대학장은 지금껏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시노인대학을 2년간 이끌게 되었다.
 

▲    천안시노인대학 주진주 학장 취임

주진주 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한 이론과 실천을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종 교양교육과 심성개발 프로그램을 통하여 품위를 유지하고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주 학장은 “또 어르신 각자가 지니는 잠재능력을 재개발하여 자아실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성심성의껏 봉사하고 서로 돕고 어울려 지내며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진주 학장은 6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등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장학사를 역임하고 학교장으로 퇴임하면서 대통령으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03년부터 노인대학 전임교수로 활동했으며 용암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을 8년간 역임하고 쌍용3동 분회를 분회장으로서 6년 동안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2005년부터 8년 동안 금빛평생교육봉사단 활동을 펼쳐 왔으며 모범경로당 대상과 노인자원봉사 경진대회 충남 대상과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대한노인회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