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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의원, 시민위한 의정활동 눈길

조례제정, 현장방문, 시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 펼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10/13 [08:11]

이영해 의원, 시민위한 의정활동 눈길

조례제정, 현장방문, 시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 펼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10/13 [08:11]
▲     ©편집부
아산시 이영해 의원이 제182회 임시회가 지난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조례제정, 주요현안사업장 현장방문, 시정질문을 통해 아산시 발전 및 시민위한 의정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해 의원은 지난 6일 “청소년은 아산시 발전의 초석으로 청소년의 복지를 증진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 지원을 해야 한다”며 ‘아산시 청소년활동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국제청소년교류활동 사업 등에 대한 아산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아산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동물의 생명 존중과 시민의 정서 함양은 물론 동물의 등록 및 등록대행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체계적인 유기동물 관리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 주요사업장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된 현장방문에서 각종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 의원의 추천으로 방문한 성준경 가옥(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194호) 정비사업지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내표지판이 없어 진입로를 모르고 있다. 좋은 문화재가 있어도 홍보가 안 되면 찾지 않는 만큼 홍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     ©편집부

또한 온천동 소재의 창구대장간(대표 허창구,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제41-1호 대장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선조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는 사업은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외암마을저잣거리로 장소를 옮겨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영인면 성내리에 위치한 성모복지원에서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둔포면 신항리 소재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중요민속자료 196호) 중앙마당 복원 및 정비사업지에서 “문화재 보수 시 목재 선택이 중요하고 기존 목재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며, 전문해설사 배치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시정 질문에서는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향후 방안, 도시형 생활주택 및 지역주택조합 APT와 관련한 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해 의원은 제7대 초선의원으로 시민들의 현실적 고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제181회 임시회에서는 '아산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아산시 용화지구 가칭 아산초등학교 건립 건의’를 이끌어 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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