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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의원, 새누리당 우수국감의원 선정

농해수위, 새누리당 위원 중 유일하게 우수국감의원 선정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14:21]

홍문표의원, 새누리당 우수국감의원 선정

농해수위, 새누리당 위원 중 유일하게 우수국감의원 선정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9/15 [14:21]
▲     ©편집부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군 홍성군)이 14일 새누리당 선정 ‘우수국감의원’에 선정됐다. 홍문표의원은 이 날 치러진 산림청과 산림조합, 임업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칼날 같은 송곳질의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산림 주무부처의 해태(懈怠)를 지적했다.
 
홍문표의원은 이 날 국정감사에서 다량의 발암물질이 함유된 목재 품목이 시중에 유통된 것과 함께 산림청이 자발적인 고시를 내놓고도, 이러한 제품에 대한 파악조차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또한 유통된 발암물질 함유 제품이 얼마나 시중에 확산됐는지에 대한 실태조사 및 예방조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에 대한 보존 및 관리 실태를 지적했으며, 산림청 산하 청원산림보호직원들의 지위에 대한 처우개선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현재 청원산림보호직원들은 채용기준은 공무원법을 적용받고, 공무원 연금까지 내는데도 불구하고, 그 지위는 공무원에서 제외되어 있는 실정이다. 또한 남북교류를 통한 산림보호 및 조림사업 확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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