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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은선생 당진에서 문학 강연한다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11:32]

시인 고은선생 당진에서 문학 강연한다

박은정기자 | 입력 : 2015/09/15 [11:32]
21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만인보”의 작가, 고은 시인(82)이 당진을 방문한다.
 
제 39회 심훈상록문화제 심훈문학대상자로 선정된 고은 시인이 18일 문학대상을 수상하고 강연회를 하기 위해 당진시민을 만나게 됐다.
 
고은시인은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한기흥)가 주최하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심사한 제2회 심훈문학대상에서 21세기 문학이 나아갈 곳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팔순의 나이에도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청춘의 시인으로 불리우며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인 작가인 고은이 당진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 문화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은시인은 심훈문학대상 시상에 앞서 시청 대강당에서“시와 세계”라는 주제로 문학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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