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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개최

대상지역 확대에 따른 센터확대운영 방안 논의 등 실시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11:10]

당진시,“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개최

대상지역 확대에 따른 센터확대운영 방안 논의 등 실시

박은정기자 | 입력 : 2015/09/15 [11:10]
당진시가 15일 소회의실에서‘201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정병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전문가, 의료전문가, 교육전문가, 복지 전문가, 지역단체대표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15명과 관련 공무원 3명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임산부 포함)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해 궁극적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2016년 사업 추진계획 및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으며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드림스타트사업 대상지역 확대에 따른 드림스타트 주차장 확충 및 센터확대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시 관계자는 이날“내년에도 체계적인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개선, 아동의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당진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10년 개소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또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다양한 후원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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