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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특별임용시험 평균 39.2:1 경쟁

사회복지직, 기능직 분야 10명 모집에 393명 접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08/07/30 [14:58]

천안시 특별임용시험 평균 39.2:1 경쟁

사회복지직, 기능직 분야 10명 모집에 393명 접수

편집부 | 입력 : 2008/07/30 [14:58]
천안시가 실시하는 지방공무원 제한경쟁 특별임용 시험이 평균 39.2: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4일-25일 2일간 사회복지 9급 등 3개 분야의 제2회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체 10명 모집에 393명이 접수를 마쳤다는 것.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9급이 4명 모집에 95명이 접수하였고 기능 10급 사무보조가 5명 모집에 282명이 접수했다.
 
  또, 기능 10급 위생 분야는 1명 모집에 16명이 응시했다.
  이번 특별임용 시험에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학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3일 불당중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르며, 8월 5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 이어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경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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