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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천안.목포.창원 등 함께 축구센터 운영 방안 협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08/07/30 [14:56]

축구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천안.목포.창원 등 함께 축구센터 운영 방안 협의

편집부 | 입력 : 2008/07/30 [14:56]
▲     © 편집부

천안시가 건립 중인 ‘천안축구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묘안 찾기에 나섰다.
 
 시는 축구센터 준공 시기인 10월 이전에 축구센터 운영방법과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축구협회에 효율적인 축구센터 운영을 위한 협조와 관련 지자체 간 공조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지난30일 천안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 목포시, 창원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센터 운영  및 활용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천안을 비롯한 3개 축구센터 건립 자치단체의 공익 및 수익 창출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마케팅, 시설활성화, 공동홍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는 계획된 하프 돔 시설 등을 축소해 줄 것과 축구협회 등에서 국제 및 전국대회의 유치, 국가대표팀 훈련캠프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이날 협의가 이뤄진 내용을 축구센터 운영에 반영하기로 하는 한편, 사례 검토 등을 통해 운영방법을 수립할 계획이다.
  천안 축구센터는 오는 10월 이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임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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