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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 세계자살예방(9.10)의 날 및 치매극복 의 날(9.21) 기념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고령화 사회변화에 따른 치매증가에 대한 인식개선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4/10/01 [15:00]

아산시보건소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 세계자살예방(9.10)의 날 및 치매극복 의 날(9.21) 기념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고령화 사회변화에 따른 치매증가에 대한 인식개선

박은정기자 | 입력 : 2014/10/01 [15:00]
▲     © 박은정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우리지역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시보건소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14년 9월 22일 ~ 9월 25일까지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아산시내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상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치매상담센터를 주축으로 아산시보건소,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휴마루), 아산시청, 상설시장 등을 순회하며 세계자살 1위 국가라는 심각한 현실 앞에 자살예방을 막는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여 우울증 및 치매조기검진, 정신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였고, 홍보관을 운영하며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대하여 설명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우울증이나 치매 같은 경우에 궁금해도 마음 놓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는데, 보건소에서 도와준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고 하였다.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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