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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출가 ‘최철기’ 씨 천안 홍보나선다!

천안시 22일 ‘흥타령축제’ ‘웰빙식품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23 [09:21]

공연 연출가 ‘최철기’ 씨 천안 홍보나선다!

천안시 22일 ‘흥타령축제’ ‘웰빙식품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편집부 | 입력 : 2009/06/23 [09:21]

천안출신의 세계적인 공연연출 기획자 최철기(36세)씨가 천안을 알리는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천안시는 22일 오후 웰빙식품엑스포 성공기원 시민음악회 자리에서 최철기 씨에게 흥타령축제와 웰빙식품엑스포의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대규모 행사의 효과적인 홍보와 지역 브랜드 향상을 도모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 것.


천안시 동남구 북면이 고향인 최철기씨는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 ‘점프’를 연출 기획한 연출가로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최 씨는 올해 천안에서 열리는 흥타령축제, 천안웰빙식품엑스포축제를 홍보하는데 직․간접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연극 연출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인 최철기 씨는 ‘점프’ 연출로 한국 형 뮤지컬의 성공 신화를 이루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북경올림픽의 기념작인 ‘젠(ZEN)’의 총 연출을 맡았고, 영국왕실 로얄버라이어티쇼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공연을 가진 바 있다.


‘최철기’ 씨는 “늘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고향땅 천안을 위해 뜻 깊은 일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흥타령축제와 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을 돕고 천안을 소재로 한 연극 뮤지컬을 만들어 세계에 천안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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