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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민자유치 공격적 마케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05 [09:59]

관광산업 민자유치 공격적 마케팅 추진

편집부 | 입력 : 2009/06/05 [09:59]
충남도는 서해안 천혜의 리아스식 해양 관광자원과 찬란했던 백제문화유적의 풍부한 내륙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기 침체로 민간분야 투자자가 없어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나,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제2 서해안 고속도로가 계획되고 있고, 당진~상주간 및 공주~서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으로 전국 어느곳 에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2013년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도청 신도시가 연기군 및 홍성․예산에 건설되는 등 관광산업의 최적지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부터 『민자유치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 추진전략』을 수립 민간자본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9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지 민간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전국 호텔 및 콘도 업체중 100실 이상 보유한 업체 279개 업체에 충남도 관광투자 여건과 호텔 및 콘도 투자 대상지를 설명하는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의 전국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 및 부동산박람회에 참여 민간자본 유치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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