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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유도10년만에 손에 땀을 쥐는 금메달’ 온양중학교 유도 박종명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01 [13:06]

‘아산 유도10년만에 손에 땀을 쥐는 금메달’ 온양중학교 유도 박종명

편집부 | 입력 : 2009/06/01 [13:06]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둘째날 5월31일 온양중학교(교장 고옥심) 유도 박종명 선수가 대구 덕원중 윤기원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절반승으로 아산시 선수단에 5번째 금메달과 아산 유도계에는 10년만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주특기인 업어치기와 빗당겨치기로 상대선수를 제압해 금메달을 획득한 박종명 선수는 큰 키와 타고난 근력 및 순발력 등 신체적인 조건외에도 빠른 순간 판단력을 갖춰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평가된다

컴퓨터 게임과 자전거 타기가 취미인 박종명 선수는 최민호 선수같은 훌륭한 국가대표가 되어 국위를 선양하는 것이 장래희망으로 박선수를 지도한 온양중 정명수 감독은 “ 의지력과 승부욕이 매우 강하고, 유연성 및 체력이 우수하여 앞으로 유도 선수로 대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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