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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중, 영어교과서 외우기 페스티벌 열어

영어교과서 중심학교 영어교육 강화에 기여

충남신문 | 기사입력 2013/11/25 [12:06]

부성중, 영어교과서 외우기 페스티벌 열어

영어교과서 중심학교 영어교육 강화에 기여

충남신문 | 입력 : 2013/11/25 [12:06]

▲     © 충남신문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는 22일 교내 청운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영어교과서 외우기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날 Festival은 3학년 권용준, 이지효 학생의 진행으로 1학년 학생들의 영어노래 부르기 합창으로 ‘Lemon Tree’와 ‘Marry You’를, 이어서 단체 교과서 외우기가 있었고, 3하견 학생들의 영어 연극 ‘Mistaken Identity’가 많은 학생들의 환호 속에 이어졌다.
 
영어교과서 외우기 Festival은 이 밖에도 팝송으로 즐기는 영어, 밴드 공연, 댄스 등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영어 수준별 이동수업에서 1학년 하수준반 학생들이 합창으로 영어노래를 불러줄 때는 관중들 모두가 응원의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였다.

영어교과서 외우기 Festival을 기획하고 지도한 조수진 영어과 교사는 “학생들이 영어라는 언어로 표현하기에 서툴고 부자연스러울 것을 걱정했는데 기대이상이었다.”며, “영어교과서 외우기 Festival을 통해서 천안부성중 학생들의 저력을 볼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영시 외우기에 참여했던 2학년 김송 학생은 “많은 학생들 앞에서 조금 떨리기는 했지만 영시를 많이 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도 영시와 영어 노래 등을 통하여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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